[NNA] 태국 종합상사 BJC, 26년 1분기 매출 증가에도 순이익 3% 감소

사진BJC 페이스북
[사진=BJC 페이스북]

태국의 대형 재벌 TCC 그룹의 종합상사 '베를리 저커(BJC)'가 발표한 2026년 1분기(1~3월) 연결 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419억 3,600만 바트(약 2,000억 엔), 순이익은 3.1% 감소한 10억 5,700만 바트를 기록했다.

포장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해외 유리 포장 사업 인수에 따른 일시적인 이익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으나, 매장 재편으로 인한 일시적 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은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소매 사업의 매출액은 3.6% 감소한 275억 2,100만 바트였다. 비식품 부문의 판매 부진과 국경 정세의 영향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소매 사업 수입은 4.1% 감소한 244억 3,600만 바트를 기록했다.

포장 사업 수입은 14.5% 증가한 65억 2,700만 바트였다. 유리 부문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의 유리 포장 사업 인수 효과로 8.7% 증가한 31억 3,800만 바트, 알루미늄 캔 부문은 태국과 베트남에서의 판매 증가로 20.5% 증가한 33억 8,900만 바트를 기록하며 각각 호조를 보였다.

이 외의 수입을 보면 소비자 제품 사업이 3.2% 감소한 54억 8,600만 바트, 헬스케어·기술 사업이 6.0% 증가한 22억 4,700만 바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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