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KAIST 이광형 총장에 감사패 전달..."평택캠퍼스 조성 협력에 감사"

  • 브레인시티 내 2029년 개교 목표...AI 반도체·피지컬 AI 연구거점 기대

  • "임기 마무리되지만 평택시와 KAIST 협력은 계속 이어지길"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SNS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SNS]

정장선 평택시장이 15일 오후 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해 이광형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KAIST 평택캠퍼스 조성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준 이광형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조성을 위해 그동안 힘을 모아주신 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평택시와 KAIST는 지난 수년간 평택캠퍼스 조성을 위해 현장 답사와 업무협약, 간담회 등을 이어오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양 기관은 캠퍼스 입지와 운영 방향, 연구 분야 등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업 구체화에 힘써 왔다.

평택시는 현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으로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피지컬 AI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 기반과 첨단 제조업 인프라를 활용해 KAIST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정 시장은 "브레인시티 내에 조성될 캠퍼스는 인공지능 반도체와 피지컬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확산하는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평택시장 임기는 이번 달 마무리되지만 평택시와 KAIST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한편 KAIST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 내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평택시는 캠퍼스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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