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BMI/BCI) 기술을 이용해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LIFESCAPES는 15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6억 엔을 조달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해외 전개를 본격적으로 시동하며,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시장 개척을 추진해 나간다.
LIFESCAPES는 뇌졸중 등으로 인한 중증 손가락 마비 환자의 재활을 지원하는 BMI 기술의 사회 실현에 힘쓰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미 의료기기 품목 허가가 완료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사회보장기구(SOCSO)가 해외 기관으로서는 최초로 BMI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 LIFESCAPES는 2026년도 내에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도 판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선구적 의료기기'로 지정된 치료용 BMI의 의사 주도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며, 차세대 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비급여 서비스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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