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과 위기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식품 지원물품 3343세트를 전달해 시선을 끈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문구세트와 그래놀라 세트, 건강차, 간식류, 커피 드립백 등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후원물품은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 청소년 지원기관을 통해 각 가정과 청소년들에게 배부됐다.
이번 물품 지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가정을 돕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학업과 진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문구류와 식품이 함께 제공돼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청소년 지원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후원물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청소년복지시설 관계자는 “방학을 앞두고 생활용품과 식품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필요한 물품이 적기에 전달돼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민간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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