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파크몰, 컬렉션 카드팝업스토어 투시도. [사진=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이 야구와 축구, 애니메이션 등 인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컬렉션 카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덤 소비 공략에 나선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내 ‘더 팝업’에서 컬렉션 카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야구 예능 콘텐츠 ‘불꽃야구 시즌2’와 글로벌 컬렉션 카드 브랜드 KAYOU, 스포츠 카드 업체 파니니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불꽃야구와 KAYOU, 월드컵 등 세 개의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다.
불꽃야구 공간에서는 시즌2 선수 컬렉션 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선수 카드를 전시하는 쇼케이스와 포토존을 마련하고 유니폼, 모자, 기념구, 응원용품 등 관련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KAYOU 공간에서는 나루토와 해리포터, 톰과 제리, 파워퍼프걸, 마이 리틀 포니, 울트라맨, 트랜스포머 등 해외 인기 콘텐츠를 활용한 카드와 굿즈를 선보인다.
월드컵 공간에서는 파니니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컬렉션 카드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일부 상품을 최대 51% 할인하고 구매 사은품과 카드 포장지를 현장에서 개봉하는 라이브 언박싱 행사도 진행한다.
컬렉션 카드는 최근 어린이용 완구를 넘어 성인 팬덤과 리셀 시장을 아우르는 소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인텔리전스는 전 세계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시장 규모가 올해 151억1000만달러에 달하고, 2031년에는 243억60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파크몰은 도파민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K-팝과 캐릭터, 게임, 애니메이션 등 팬덤 기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포켓몬카드샵 등 기존 카드 매장에 대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관련 팝업과 체험 행사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김윤호 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도파민 스테이션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이 모이고 공유되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팬덤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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