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를 격려하는 '2026년 2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정복 봉사자가, 단체 부문에서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동해시협의회가 각각 으뜸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9일 '2026년 2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오랜 기간 지역 곳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를 분기별로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봉사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함으로써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인 부문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정복 봉사자는 평소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마다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복 봉사자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왔다. 특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연대와 협력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체 부문 으뜸봉사상은 (사)자연보호중앙연맹동해시협의회가 수상했다. 협의회는 자연환경 보호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자원봉사 문화 정착과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기여해 왔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처럼 자원봉사 활동은 특정한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고 지역 환경을 가꾸며 각종 행사 지원과 재난·재해 복구 활동까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이러한 자원봉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우수 봉사자 발굴과 포상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봉사자들의 노고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정착될수록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동해시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복지, 교육, 문화행사 지원 등 활동 분야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봉사단체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황윤상 동해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가장 소중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의 발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고 자신의 재능과 정성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더해질 때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으뜸봉사상은 우수 봉사자를 격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상징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자 교육과 네트워크 강화, 우수 봉사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 으뜸봉사상 운영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격려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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