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소상공인 30개사를 대상으로 민간 종합 광고대행사가 참여하는 '브랜드 소상공인 점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TOPS)' 후속 고도화 사업으로, 소상공인 제품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TOPS는 분야별 티어 플랫폼 10개사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하고, 플랫폼별 자율 특화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총 3022개사를 발굴해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지원한 바 있다.
사업 운영을 맡을 민간 수행기관 선정에는 국내 주요 종합 광고대행사들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와 마케팅·콘텐츠 기획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SM C&C가 최종 선정됐다.
30개사는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SM C&C로부터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는다. 지원 프로그램은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등을 접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정부가 검증한 우수 소상공인 제품에 민간 종합 광고대행사의 브랜딩과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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