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과 '꿀벌정원학교' 진행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도심 생태계 보호를 실천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생물다양성 보전 사회공헌 활동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의 일환으로, 도시양봉 소셜벤처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정원학교’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6일과 7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플랜비 2호 정원’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꿀벌의 생태를 관찰한 뒤 야생벌을 위한 목재 보금자리인 ‘비호텔(Bee Hotel)’을 직접 제작하고, 방충복을 입고 벌집에서 꿀을 수확하는 등 도심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도심에 꿀벌 서식지를 조성해 환경을 보호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강북구 북서울꿈의숲(1호)에 이어 올해 보라매공원(2호)에 정원을 마련해 총 20만 마리의 꿀벌을 입주시켰다. 특히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들에게 도시양봉 직업교육을 제공해 사회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 역할도 겸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랜비 정원에서 채밀한 ‘플랜비 허니’를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선보여 목표 금액의 10배를 달성하기도 했다. 펀딩 수익금 전액은 저스피스재단에 기부돼 경계선지능인의 직업훈련과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이 담긴 공간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한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플랜비 정원을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