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오키나와→타이완→중국 향한다…소멸은 언제?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의 이름인 제9호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바비'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3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25hPa, 최대풍속 초속 51m/s로 서북서진 중이다.

태풍 바비는 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8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10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3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10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57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후 11일 오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약 330㎞ 부근 해상, 12일 오전 3시에는 중국 상하이 남남서쪽 약 450㎞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바비는 14일 오전에애 열대저압부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목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가 50∼100㎜(많은 곳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50∼100㎜(많은 곳 강원 중·남부 내륙 150㎜ 이상), 강원 동해안 5∼50㎜, 대전·세종·충남·충북 80∼150㎜(많은 곳 200㎜ 이상)이다.

전북·광주·전남 북서부·중부 서해안은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남 동부·남서부(중부 서해안 제외) 30∼80㎜, 경북 중·북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 남부·경남 서부 내륙 20∼60㎜, 서해5도 20∼60㎜, 제주도 산지 5∼30㎜, 제주도(산지 제외)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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