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홍콩 코즈웨이베이와 센트럴의 로드숍, 공실 제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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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미국계 대형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홍콩 코즈웨이베이(銅鑼湾)와 센트럴(中環) 핵심 입지에 위치한 로드숍의 공실률이 2분기(4~6월)에도 연속해서 0%를 기록했다.

코즈웨이베이와 센트럴을 포함한 4대 주요 번화가 핵심 입지의 로드숍 평균 공실률은 5.4%로, 전 분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구룡 지역인 침사추이(8.3%)와 몽콕(8.6%)의 공실률이 오르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다.

4대 번화가 매장의 1평방피트(약 0.09평방미터)당 평균 월 임대료는 침사추이가 860홍콩달러로 여전히 가장 높았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 감소했다. 코즈웨이베이는 1.2% 감소한 804홍콩달러, 센트럴은 1.7% 증가한 437홍콩달러, 몽콕은 1.2% 증가한 362홍콩달러를 기록했다.

C&W는 코즈웨이베이와 센트럴 매장의 임대료가 2026년에 전년 대비 5~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침사추이와 몽콕은 1~2%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홍콩 전체 최고급(A급) 오피스의 1평방피트당 평균 월 임대료는 45.2홍콩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센트럴 지역이 이러한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고급 오피스 임대료는 2026년에 전년 대비 4~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금융업, 보험업을 중심으로 한 임차 수요가 견고한 데다 센트럴 지역의 임대료가 급등한 점을 반영하여 기존 전망치(1~3% 상승)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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