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국민해양안전관, 8월 '해양안전 리더스 패밀리 캠프' 운영

  •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대상 2박 3일 무료 체험교육

  • 여객선 승선·물놀이 안전·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마련

여름철 바다와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족이 함께 해양안전 수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2박 3일 캠프가 운영된다사진진도군
여름철 바다와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족이 함께 해양안전 수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2박 3일 캠프가 운영된다.[사진=진도군]


여름철 바다와 계곡 등 물놀이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족이 함께 해양안전 수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6 해양안전 리더스 패밀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해양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가족 단위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체험시설을 활용해 여객선 승선교육과 물놀이 안전 체험, 선박사고 대응 훈련,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경진대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가족이 함께 안전수칙을 정리하는 '가족 해양안전 매뉴얼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해 캠프에서 익힌 안전수칙을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초역량-실전적용-생활실천' 단계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해양안전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교육을 받은 뒤 해양환경 보호 체험과 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김민서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대표는 "해양안전은 어릴 때부터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전의 가치를 공감하고 일상에서도 해양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진도군이 조성한 체험형 해양안전교육시설로 선박사고 대응훈련과 생존수영,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