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이 출시한 '이터널 아우라 EDP' 제품 이미지 [사진=엘리자베스아덴]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이 8년 만에 플래그십 향수 '이터널 아우라 EDP'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터널 아우라는 플로럴 앰버 계열 향수다. 드래곤 프루트와 골든 페어, 핑크 페퍼로 구성된 탑 노트에 목련과 작약의 플로럴 향을 더했다.
향의 중심에는 로즈와 암브레트를 함께 증류해 개발한 엘리자베스아덴 전용 원료를 사용했다. 샌달우드와 크리미 머스크, 통카빈이 잔향을 완성한다.
제품은 창립자 엘리자베스 아덴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캡과 패키지에는 과거 엘리자베스아덴 살롱의 벽지에 사용된 모노그램 패턴을 적용하고, 브러시드 골드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덴 핑크 색상을 조합했다.
앰버 개리슨 엘리자베스아덴 프래그런스 부문 사장은 "이터널 아우라는 전 세계 여성들이 보여주는 자신감과 회복력, 아름다움을 반영한 향수"라며 "향을 뿌릴 때마다 자신만의 아우라가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리자베스아덴은 1910년 창립자 엘리자베스 아덴이 미국 뉴욕 5번가에 레드 도어 살롱을 열며 출발한 브랜드다. 창립자는 1920년대부터 자외선 차단과 요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강조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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