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다음 달 을지연습을 앞두고 도와 시군, 교육청·유관기관 공직자들의 전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21일과 27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공무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참가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 세부 지침과 충무계획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국방부와 경찰청 등에서 안보강사로 활동하는 김단금 강사가 공직자 안보교육을 진행한다.
이수용 충남도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은 을지연습 추진 절차와 충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도는 충무계획 담당자와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기관별 임무와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을지연습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실전과 같은 연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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