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금융포럼’을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58억3000만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연계하며 벤처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금융포럼은 올해 상반기 정책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됐다.
포럼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설명회(IR) 15건 △투자자와의 1대1 미팅 20건 △금융 전문가와의 1대1 상담 23건 등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와 자금 수요에 맞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벤처금융포럼을 통한 누적 자금조달 연계 실적은 △투자유치 1201억2000만원(34개사) △보증·대출 225억5000민원(47개사) 등 총 1426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은 투자자 대상 IR발표와 1대1 상담을 통해 사업모델과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후속 투자 검토와 금융기관 연계 기회를 확보하는 등 자금조달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벤처금융포럼은 지난해 △투자유치 169억1000만원(16개사) △보증·대출 연계 125억6000만원(28개사) 등 총 294억7000만원 규모의 자금 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금융포럼은 벤처기업과 투자자,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금융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벤처기업들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투자와 금융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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