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채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리카AI가 '2026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 대상 AI 인사(HR)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검증된 AI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카AI는 이번 선정으로 AI를 활용한 채용 및 인재관리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리카AI는 생성형 AI와 자체 개발한 HR 특화 기술을 접목해 채용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채용공고 작성부터 지원자 분석, 직무 적합도 매칭, 자기소개서 분석, 면접 지원, 채용 데이터 분석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춰 기업의 채용 업무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
회사는 단순히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HR 데이터 분석 기술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해 반복적인 채용 업무를 자동화하고, 채용 담당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리카AI는 기업별 채용 프로세스에 맞춘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지원자와 채용공고 간 적합도 분석, 이력서 분석, 채용 담당자 업무 자동화, 기업 맞춤형 채용 어시스턴트 구축, 사내 HR 에이전트 개발 등이다.
최근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의 AI 기반 HR 솔루션 도입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리카AI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생성형 AI를 채용 업무에 적용하고, 업무 생산성과 채용 품질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희재 리카AI 대표는 "생성형 AI는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기업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채용 현장에서 AI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채용을 넘어 인사관리와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기업 업무 영역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기업이 손쉽게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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