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대한폴리텍·유경시스템과 차세대 바닥구조 공동개발

  • 3사 간 기술협약(MOU) 체결…경량·중량 바닥충격음 동시 1등급 확보 목표

이종관 대한폴리텍 대표이사 한신공영 이기춘 건축본부장 이영제 유경시스템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이종관 대한폴리텍 대표이사, 한신공영 이기춘 건축본부장, 이영제 유경시스템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고성능 바닥구조 개발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최근 대한폴리텍㈜, ㈜유경시스템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층간소음 저감 성능과 시공성을 동시에 높인 차세대 바닥구조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현장 적용성이 뛰어난 차단구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한신공영은 바닥구조 설계와 시공기술, 현장 적용성 검토 및 성능 실증을 총괄한다. ㈜유경시스템은 소음·진동 전달경로 분석과 방진·차음 성능 최적화를 담당하며, 대한폴리텍㈜은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소재 배합과 성형, 양산기술을 지원한다.
 
3사는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 기준의 최고 수준인 경량충격음 1등급과 중량충격음 1등급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차음성능뿐만 아니라 시공 편의성, 품질 안정성, 경제성을 갖춘 인정구조를 개발하기 위해 실험실 성능평가와 실대형 목업(Mock-up) 시험, 현장 검증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각 사의 설계·시공 기술과 소음·진동 제어기술, 고기능성 소재기술을 융합해 주거품질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며 "성능과 시공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바닥충격음 차단기술을 지속 발굴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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