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5일 오찬 회동을 함께 하면서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회동의 안건은 주택 관련 현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과 김 실장은 정부가 마련 중인 공급 시나리오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서도 주택공급 방안을 언급하며 "서울시만의 문제는 아니라 중앙정부와 협업하면 훨씬 큰 성과를 낼 것 같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따로 뵐 약속을 잡아놨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가용한 행정조치와 금융·재정·규제완화 등 신속한 공급의 실현을 위한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한편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5일 "이 대통령이 지난 3일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에서 지시했던 부동산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오는 7일 오후 2시에 비공개로 주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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