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자체 캐릭터 ‘키우마’와 ‘키우묘’를 출시하고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27일 자사 영문명 ‘KIWOOM’에 각각 ‘A’와 ‘YO’를 더해 ‘KIWOOMA’와 ‘KIWOOMYO’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키우마는 말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이동을 돕는 말의 특성을 활용해 복잡한 투자 환경에서 고객이 투자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를 표현했다. 키움증권의 대표 색상인 마젠타 핑크를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도 담았다.
키우묘는 고양이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로, 높은 곳에 오르면서도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살린 ‘투자 묘수꾼’으로 제작됐다. 특히 양쪽 눈동자 색이 다른 고양이의 특징을 활용해 상승과 하락을 동시에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각을 표현했다.
키우마는 향후 키움증권의 AI 서비스에서 투자자와 필요한 정보를 연결하는 디지털 길잡이 역할을 맡는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투자 정보를 안내하는 ‘AI 컨시어지’로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키우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고 캐릭터의 일상과 투자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키우마는 지난 22일 키움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열린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에서 스티커를 배포하며 처음 공개됐다.
키우마와 키우묘를 활용한 굿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다이어리와 인형, 스티커 등 실물 굿즈를 제작하고 향후 각종 이벤트와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고객들이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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