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연합뉴스와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영광 낙월도 345.5㎜, 신안 임자도 127.5㎜, 순천 31.3㎜, 보성 18㎜ 등을 기록했다.
현재 영광과 신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그 외 시·군은 대체로 비가 잦아들어 발효됐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닷새째 내리고 있는 이번 비의 누적 강수량은 영광 낙월도 579㎜, 보성 264.6㎜, 순천 256.9㎜, 광양 251.5㎜, 순천 203㎜ 등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호우 피해 신고는 총 29건이다
이날 오전 8시 5분께 영광군 법성면 한 주택이 침수됐으며, 오전 7시 3분께에는 영광군 시종면 한 주택가에 나무가 쓰러져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담벼락이 쓰러지거나 마당이 침수하는 피해도 속출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동반하겠으니 안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