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1만2357명 고용허가 접수…14일부터 신청

사진고용노동부
[사진=고용노동부]
정부가 제조업과 농축산업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외국인근로자(E-9) 1만2357명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올해 4회차 외국인근로자(E-9)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허가 규모는 총 1만2357명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9020명으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 1906명, 어업 897명, 건설업 394명, 서비스업 140명이다.

정부는 업종별 신청 인원이 배정 규모를 넘어서는 등 초과 수요가 발생할 경우 1만명 규모의 탄력배정분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간 내국인 구인 노력을 거친 뒤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를 통해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다음 달 16일 발표된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광업의 경우 다음 달 19일부터 23일까지, 농축산·어업·임업·건설업·서비스업은 같은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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