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기술 적극 활용"… 국토부, '디지털 지적의 날' 개최

  • 오는 16일 LX와 지적재조사 사업 성과·협력체계 점검

국토부와 LX가 오는 16일 충남 공주에서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포스터국토교통부
국토부와 LX가 오는 16일 충남 공주에서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포스터=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AI와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지적재조사에 활용하겠단 의지를 내비쳤다.
 
14일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오는 16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일(2011.9.16.)을 기념해 지적재조사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협력체계를 다지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이전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기념식에선 지적재조사사업 업무를 전담하며 측량·조사 업무 지원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재지정한 뒤 지정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AI·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지적재조사에 더 적극적으로 융합해 국민의 토지 재산권을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스마트시티의 든든한 기반이 되는 디지털 국토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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