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천연물 및 한의약 소재를 수집·관리하고 관련 데이터와 소재를 분양하는 ‘한의약소재은행’의 산업적 활용 영역을 대폭 확장해왔다.
현재 한의약소재은행은 천연물질 2000여 종과 생물전환 추출물 및 분획물 1만 4000여 종 등 총 1만 6000여 종에 달하는 풍부한 연구용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진흥원은 새로운 산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6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분야를 막론하고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지속 파악해 보유 소재의 가치와 제품화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관계자는 "한의약소재은행이 보유한 다량의 천연물 및 생물전환 소재는 신약 개발은 물론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 개발에 핵심 기초 원료가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진흥원의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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