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수성못페스티벌 홍보부스 가동…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 연계

  • '아이군위' 온라인 쇼핑몰 홍보 병행…현장 구매를 지속적인 판로로 연결

대구 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성못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사과와 지역 로컬푸드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사진군위군
대구 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성못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사과와 지역 로컬푸드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사진=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군위사과'와 대기업이 손잡은 이색 상생 제품을 가을 도심 축제 현장에서 대구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성못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사과와 지역 로컬푸드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서울역 팝업스토어 성과에 이어 시민들에게 군위사과를 알리고 실제 소비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축제 기간 홍보부스를 통해 롯데웰푸드와 공동 개발한 군위사과 협업 제품의 시식 및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생 사업은 농산물 원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의 브랜딩과 유통 역량을 활용해 13개 브랜드, 15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현장에서는 협업 제품뿐만 아니라 군위 로컬푸드와 우수 농특산물 직접 판매도 이뤄졌다.

아울러 군위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군위' 홍보를 병행해 축제 이후에도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조 모씨는 "수성못에 일본인 친구와 구경 왔다가 군위 사과를 먹어봤는데 맛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 사과를 지속적으로 먹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업의 브랜드와 유통망을 활용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군위 사과를 알려 새로운 판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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