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23일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 단지(클러스터) 사업은 3개 사업지구(각 6만㎡)를 연접해 총 18만㎡ 이상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곳에 관내 대표 기업인 SK하이닉스와 상승효과(시너지)를 낼 첨단 소부장 기업들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지난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028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거쳐 2029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수석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현실화와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인접 도시 용인 원삼면에 6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1기 팹(Y1)은 내년 2월 첫 클린룸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기 팹(Y2)은 2027년 7월 착공, 2029년 6월 첫 클린룸 오픈을 목표로 공사 일정이 추진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