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 장윤정'에 '장윤정 아빠로 산다는 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기 전 "저랑 가장 친하지만, 약간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게스트를 만난다"며 "방송에 얼굴 노출을 굉장히 꺼리신다. 그런데 맛있는 거 사드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집가고 나면 아버지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저는 그냥 아빠라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이 30대로 돌아간다면 딸의 재능을 발굴할 것이라며 "내가 30대면 목숨을 바쳐서 네가 뭘 잘하는지 어떻게든 알아내줄거다. 그걸 장윤정한테 못해 준 게 한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 모친은 지인을 속여 3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서범준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육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서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을 인정·자백하고 있고 피해자 진술, 피고인 계좌 거래 내역 등을 보면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수법과 결과를 고려할 때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육씨는 2024년 9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유명 가수인 딸 장씨를 언급하면서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세 차례에 걸쳐 3천1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예인도 투자하고 있고 상당한 수익이 있다는 거짓말로 피해자를 속였다.
법원은 2018년에도 육씨가 지인에게서 빌린 4억여원을 갚지 않아 징역을 살았던 점과 최근에도 사기죄로 약식 명령을 받은 사실 등을 불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
그러나 육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건강이 좋지 않은 점을 양형에서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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