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복합기업 빈그룹 산하의 전기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는 전동 스쿠터 '에보 그랜드(Evo Grand)' 시리즈의 신형 3개 모델을 21일 발표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2개 탑재할 경우, 1회 완충으로 최대 262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형은 '에보 그랜드 II', '에보 그랜드 프리미어', '에보 그랜드 리미티드'의 3개 모델이다.
배터리는 용량 2.4kWh의 LFP 배터리를 고정식으로 기본 탑재한다. 수하물 수납공간에 동일한 용량의 탈착식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2개 탑재 시 총 용량은 4.8kWh가 된다.
프리미어와 리미티드에는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리미티드에는 스마트키와 도난 방지 기능도 채택되었다. 차량의 보증 기간은 6년, 배터리는 8년으로, 두 경우 모두 주행거리 제한은 두지 않는다.
가격은 에보 그랜드 II가 2590만 동(약 15만 7000엔), 에보 그랜드 프리미어가 2790만 동, 에보 그랜드 리미티드가 2990만 동이다. 추가 탈착식 배터리는 500만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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