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AG, 만타이 레이싱 지분 67%로 확대…고성능 모델 강화

  • 만타이와의 협력 범위 확대

사진포르쉐AG
[사진=포르쉐AG]

포르쉐AG는 만타이 레이싱 지분을 기존 51%에서 67%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만타이와의 협력을 통해 양산차 성능 개선부터 한정판 모델, 트랙 주행 경험까지 고성능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만타이 레이싱은 창립자인 올라프 만타이가 1996년에 설립한 독일의 모터스포츠 팀이자 포르쉐의 GT 레이싱 파트너다. 2020년부터 포르쉐와 911과 718, 바이작 패키지가 적용된 최신 타이칸 터보 GT 등 총 9종의 만타이 키트를 공동 개발했다.

포르쉐는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만타이를 포함한 '퍼포먼스', 존더분쉬와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아우르는 '익스클루시브니스', '헤리티지' 등 세 영역의 사업을 '홈 오브 스포츠카'로 통합한다. 아울러 세 영역의 정점에 있는 포르쉐의 개인화 제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클 라이터스 포르쉐AG 이사회 회장은 "고객 레이싱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타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제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정 생산 모델, 퍼포먼스 키트, 익스클루시브 레이스트랙 경험 등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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