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SDI]
삼성SDI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다. 전기차 시장 둔화로 부진했던 배터리 업종에도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5.36%) 오른 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0.71%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SDI의 상승세는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배터리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미국 ESS 연간 설치량이 올해 51GWh에서 내년 70GWh로 늘어난 뒤 2030년에는 110GWh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이 필요한 만큼 전력망 보강과 함께 ESS 설치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도 ESS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 공장을 중심으로 ESS용 배터리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삼성SDI가 AI 서버용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내년 6월부터 양산할 계획도 알려졌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원통형 백업 배터리에 LFP를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SDI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삼성SDI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38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1654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삼성SDI의 실적 성장은 미국 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등이 견인할 것이며, 미국 내 ESS 생산능력의 상당 부분은 이미 수주를 확보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편, 다른 배터리 업체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2.20%), 엘앤에프(5.12%), 에코프로(1.02%) 등을 기록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5.36%) 오른 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0.71%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SDI의 상승세는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배터리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미국 ESS 연간 설치량이 올해 51GWh에서 내년 70GWh로 늘어난 뒤 2030년에는 110GWh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이 필요한 만큼 전력망 보강과 함께 ESS 설치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도 ESS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 공장을 중심으로 ESS용 배터리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삼성SDI가 AI 서버용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내년 6월부터 양산할 계획도 알려졌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원통형 백업 배터리에 LFP를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다른 배터리 업체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2.20%), 엘앤에프(5.12%), 에코프로(1.02%) 등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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