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IMF, 인도네시아 26년 연간 GDP 성장률 5.1% 예측

사진NNA 제공
[사진=NNA 제공]

국제통화기금(IMF)은 13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인도네시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26년 연간 5.1%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7월 시점의 예측치에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2027년 이후에도 5%대 초반에서 추이할 것으로 전망되어 프라보워 정권이 내걸고 있는 목표치인 8%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아시아 신흥국 전체의 성장률은 인도네시아와 같은 5.1%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 신흥국의 주요국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전망한 곳은 베트남으로 8.4%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프라보워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9년까지 성장률을 8%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내걸고 있으나 IMF의 예측으로는 2027~2031년 성장률은 연 5.1~5.3%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인도네시아의 인플레이션율은 3.3%로 3년 만의 최고 수준이 되겠지만 정부의 목표 상한선인 3.5%는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 신흥국 전체의 인플레이션율은 2.7%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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