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아카데미 대표 김기태 미국변호사(NY)가 맨몸으로 미국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7년과, 16년 동안 수강생들을 합격으로 이끌며 다듬은 실전 전략을 담은 『영어 못하는 미국 변호사』(JH Press)를 펴냈다.
서른 살에 미국으로 떠날 때 저자의 통장에는 340만 원이 있었고, 학점은 4.0 만점에 2.54였으며, 영어는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리커스토어 점원과 LA 택시 기사로 일하며 버텼고, 로스쿨 스물다섯 곳에서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변호사 시험에서도 세 번 떨어졌다. 그리고 3전 4기 끝에 7년 6일 만에 뉴욕주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 책은 ‘영어를 못하는데’, ‘돈이 없는데’, ‘나이가 많은데’, ‘직장을 그만둘 수는 없는데’라는 네 가지 핑계에 하나씩 답한다. 저자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는 리스닝도 스피킹도 면접도 없으며, 합격을 가르는 것은 화려한 영어가 아니라 읽기와 시간 관리라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미국으로 떠나지 않고도 한국에서 1~3년 안에 응시 자격을 갖추는 길을 비용과 일정까지 숫자로 보여 주고, 결단에서 결실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6단계 전략으로 정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