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에서 출품작 5종을 공개하고, 신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운영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의 출품작 5종과 부스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출품작은 △PUBG △타래: 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 △왈츠앤잼 △템빨용사 등 총 5종이다. 크래프톤은 대표 지식재산권(IP)인 PUBG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이고, 주요 신작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공간과 체험 콘텐츠를 마련한다.
올해 부스 콘셉트는 ‘크래프톤 나우’다. 대표 IP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까지 한자리에서 소개해 관람객이 크래프톤의 게임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타래: 언바운드’는 불교의 육도윤회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은 동양풍 다크 판타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동양 역사 속 실존 직업을 재해석한 6개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를 저지하는 여정에 나선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투귀’ 시연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엄마의 흔적을 찾아 모험하는 이야기로,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를 활용해 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노년기를 오가며 각 연령대의 고유 능력을 조합한다. 현장에서는 두 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장애물을 돌파하는 협동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왈츠앤잼’은 길을 잃은 영혼 ‘왈츠’와 영혼 강아지 ‘잼’이 사후 세계 ‘다운타운’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다. 크래프톤은 오는 12월 3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관람객에게 게임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템빨용사’는 가방 속 아이템의 배치와 조합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전략 RPG다. 제한된 가방 공간 안에서 아이템 간 시너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스타에서는 모바일과 태블릿 시연을 통해 아이템을 합성·배치하고 다양한 조합을 찾아가는 게임 방식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 A03에 부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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