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4' 포스터 [사진=CJ ENM]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2026년 한국 영화 흥행 TOP 7에 진입한 지 하루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는 이날 누적 관객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2026년 개봉한 전체 영화 중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는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입소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평가 지표인 CGV 골든에그지수는 93%를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 중 가장 높은 관객 만족도를 유지 중이다.
특히 이번 흥행은 2030 세대 관객들이 강력하게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CGV 예매 통계에 따르면 30대 관객이 31%로 단일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이하 관객이 전체의 60%를 기록해 청년층 관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 시리즈 마지막 편을 영화화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벌이는 복수의 한판을 그린 범죄 영화다.
최국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를 비롯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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