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감독은 "오늘 지명 타자로 써야 하는 김선빈을 2번 또는 6번 어디에 기용할지 고민했다. 호령이가 올 시즌 최원태 공을 잘 치기도 했고 앞에서 출루하면 '빠른 야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박재현, 김호령, 김도영으로 이어지는 빠른 선수들에게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이어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가 5이닝 3실점으로 버텨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초반에 많이 흔들린다면 4∼5명의 투수를 빨리 불펜으로 보내놓고 경기를 풀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30일 4차전 선발 투수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오늘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달렸다"며 예정대로 양현종 기용 또는 제임스 네일 조기 투입을 여전히 저울질 중임을 시사했다.
한편, KIA와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PO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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