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치 방배. [사진=더피알]
현대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는 설계부터 시공, 입주 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자체 개발한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일부 디에이치 현장에 360도 카메라 기반 디지털 현장관리 플랫폼과 모바일 검측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외벽 점검 기술도 도입해 시공 품질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평면 설계와 저주파·진동 제어 기술 등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 1등급 바닥구조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처음 적용됐으며, 내년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반포124'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 후 관리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단지를 대상으로 5년간 무상 하자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둥과 보 중심 구조를 적용해 내부 공간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차세대 주거기술 '네오프레임(Neo Frame)' 공법도 개발했다.
디자인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K-DESIGN AWARD 2026'에서 조경 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마크 포르네스와 협업한 디에이치 방배의 '블로섬 가든(Blossom Garden)'이 수상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디에이치가 추구해 온 품질 혁신과 고객 중심 주거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품질관리와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 주거 성능 기술을 지속 확대해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