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는 1일 K-세일페스타를 맞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현대차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반떼 가솔린과 싼타페에 각각 100만원의 기본 할인을 제공한다.
싼타페는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추가 할인하고, 그랜저는 트림별 인기 사양을 무상 장착하거나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80과 GV70에도 각각 20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생산월에 따라 G80은 최대 5%, GV70은 최대 3%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11월 한 달간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대상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기존 연 5.6% 금리와 비교하면 60개월 기준 최대 740만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일부 재고 차량에 한해 차종별 선착순 총 2000대까지 적용된다.
인증 중고차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11월 한 달간 현대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2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아는 K시리즈와 쏘렌토·카니발 등 일부 인증중고차를 3~4%, 전기차는 2% 할인한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신세계그룹 '쓱데이'와 연계한 추가 할인과 차량 관리 서비스를, 기아는 전국 지점과 대리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계약금 지원 쿠폰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해 3분기 현대차·기아의 국내 판매량은 총 27만248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4.5% 감소했다. 현대차는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로 27.2% 감소한 반면 기아는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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