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아르딤홀에서 열린 합동고희연에는 이계철 의장과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박진희 의원을 비롯해 이종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장, 행사 관계자와 어르신 가족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칠순을 맞은 장애 어르신들의 삶을 축하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합동고희연에서는 장애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점화와 헌주, 선물 증정,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곳에는 칠순을 맞으신 어르신이 열 분이나 계신다. 기쁨이 열 배로 커진 날"이라며 "지금까지 버티고 이겨내고, 울고 웃으며 살아오신 일흔 해의 세월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지난 세월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의 의미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늘은 그 모든 세월을 축하받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웃을 일, 즐길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 속에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계획이다.
한편 장애 어르신 합동고희연은 올해 16회째를 맞은 지역 행사로,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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