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지사,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 싣는다...농업의 미래와 성장 방향 공유

  • 우 지사, 5일 원주서 열린 제2회 강원 4-H 성과공유회 참석

  • 도내 지도자·회원 200여 명 참여...올해 활동 성과와 경험 공유

우상호 지사가 제2회 강원 4-H 성과공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
우상호 지사가 제2회 강원 4-H 성과공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교육과 기술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강원 식품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도내 4-H 지도자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활동 성과와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원주시 빌라드아모르에서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와 함께 ‘제2회 강원 4-H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4-H 지도자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 4-H 조직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에서 노력해 온 지도자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한 4-H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농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도자와 청년 회원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4-H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와 회원, 단체를 대상으로 총 23점의 시상이 진행돼 올 한 해 농업 발전과 공동체 활동에 기여한 성과를 격려했다.

김상환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 회장은 "4-H는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강원 농업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선진지 견학, 영농정착금 및 기술창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성장과 산업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강원 식품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하고, 농업 생산과 가공·창업을 연계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상호 지사는 "4-H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현장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영농정착금과 기술창업 등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이 주역이 되는 강원 식품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 지사는 4-H 지도자와 회원들이 농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제안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경청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청년농업인들이 강원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와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별 활동 경험과 협력 필요성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면서 4-H 조직의 교류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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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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