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옌타이에서 열린 ‘옌타이–한국 우호도시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에는 장밍캉(张明康) 옌타이시장, 김진표 한국글로벌혁신연구원 이사장, 류창수 주칭다오총영사, 김재준 군산시장, 최원용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장 시장은 옌타이와 군산·평택의 산업 발전 방향이 맞닿아 있다며, 한중(옌타이)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석유화학·청정에너지·인공지능·바이오의약 분야 협력을 제안했다. 산업 연계와 인문교류를 통해 우호도시 협력을 심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옌타이와 한국의 산업적 상호보완성을 강조하며, 한국 혁신기업의 현지 진출과 기업 상호 방문, 기술 연계 및 연구성과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상공단체와 기업, 옌타이 주요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군산·평택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경제·무역 상담을 통해 10여 건의 초기 협력 의향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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