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군산·평택, 우호도시 협력 넘어 미래산업 동반자로 [중국 옌타이를 알다]

  • 산업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청정에너지·AI·바이오 협력 모색

  • 한중 경제계 등 150여 명 참석…기업 간 초기 협력 의향 10여 건

사진중국산둥망
[사진=중국산둥망]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가 군산시·평택시와 산업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중 우호도시 간 경제협력 기반을 넓혔다.

지난 4일 오전 옌타이에서 열린 ‘옌타이–한국 우호도시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에는 장밍캉(张明康) 옌타이시장, 김진표 한국글로벌혁신연구원 이사장, 류창수 주칭다오총영사, 김재준 군산시장, 최원용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장 시장은 옌타이와 군산·평택의 산업 발전 방향이 맞닿아 있다며, 한중(옌타이)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석유화학·청정에너지·인공지능·바이오의약 분야 협력을 제안했다. 산업 연계와 인문교류를 통해 우호도시 협력을 심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옌타이와 한국의 산업적 상호보완성을 강조하며, 한국 혁신기업의 현지 진출과 기업 상호 방문, 기술 연계 및 연구성과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중국산둥망
[사진=중국산둥망]
류 총영사는 총영사관이 가교 역할을 수행해 한중 지방정부와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돕겠다고 전했고 군산·평택 시장은 각각 도시를 소개하고 협력 가능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한국 상공단체와 기업, 옌타이 주요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군산·평택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경제·무역 상담을 통해 10여 건의 초기 협력 의향을 도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