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보행자의 날 맞아 대전역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 5~6일 안전실천 서약·체험 프로그램 운영

  • 횡단보도·야간 보행·골목길 안전수칙 안내

TS가 오는 11일 보행자의 날을 앞두고 내일까지 대전역에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TS가 오는 11일 보행자의 날을 앞두고 내일까지 대전역에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오는 11일 보행자의 날을 앞두고 대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보행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5일 TS는 오는 6일까지 대전역에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전국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도 무사고’는 국민의 일상 속 안전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주요 교통거점과 여행지, 지역축제 등을 찾아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생활밀착형 캠페인이다.
 
TS는 이번 대전역 캠페인에서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실천 서약 코너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초록불에도 좌우를 살핀 뒤 횡단보도 건너기 △야간에는 밝은색 옷이나 반사 소재 착용하기 △조명이 밝은 길과 횡단보도 이용하기 △골목길에서는 차량 출발·후진 전 보행자 확인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5)·늘·도 무(0)·사(4)·고’를 상징하는 5.04초 맞추기 스톱워치 게임과 음주운전 고글, 고령자 체험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고령자 체험에서는 참가자가 고령보행자가 겪는 신체적 불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보행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경찰청, 한국철도공사, 대전동부모범운전자회,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도 참여한다.
 
TS의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은 부산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서울역과 수원역, 인천공항, 제주공항, 여수엑스포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서 이어져 왔다. 현재까지 약 15만명이 캠페인 현장을 찾았으며 이 가운데 2만여명이 안전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이용하는 길 위에서 보행자는 가장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며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교통안전 실천이 ‘오늘도 무사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교통거점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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