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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證 "LG, 실적 개선에 주주환원까지…주가 재평가 기대" 흥국증권은 22일 LG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맞물리면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종가 11만13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4.8%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로 하반기 영업실적은 큰 폭의 증익이 전망된다"며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2026-09-22 08:36 -
부동산 허위매물 의심 2.4만건…네이버 80% 차지 최근 3년간 거래가 끝난 부동산 매물을 계속 광고한 위반 의심 사례가 2만4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은 매물 광고로 수익을 얻지만, 실제 조치는 공인중개사에게 집중돼 플랫폼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거래완료 매물 광고에 대한 위반 의심 통보는 총 2만448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플랫폼 매물 정보와 실거래 정보를 대조해 광고 삭제 여부를 점검하고, 동일 단지 2026-09-22 08:16 -
장보기 넘어 생활배송으로…유통가 '퀵커머스 2라운드' 퀵커머스(즉시배송)가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배송 상품도 신선식품과 생필품에서 리빙과 패션·뷰티, K-팝 음반 등으로 넓어지면서 ‘빠른 장보기’가 생활배송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쿠팡이츠에 전용관을 열고 청량리점과 관악점에서 퀵커머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식당가 메뉴와 식품뿐 아니라 리빙·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주문할 수 있다. 편의점과 슈퍼, 대형마트 중심이던 즉시배송이 백화점까지 확장된 것이다. 퀵커머스를 도입한 업체에서는 재구 2026-09-22 08:03 -
내국인 돌아오던 면세점…환율 50원 급등에 회복세 시험대 내국인 매출 회복을 기대하던 면세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7월 이후 환율 하락으로 내국인 수요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3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7월 2일 연고점인 1555.8원까지 치솟은 뒤 이달 9일 1336.1원의 연저점까지 떨어졌다.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 18일 1383.3원까지 오른 뒤 이날 소폭 하락했다. 면세업계는 환율 하락세에 국산품 가격 산정에 적용하는 기준환 2026-09-22 08:02 -
'14위→8위' LS, '8위→11위' 카카오…구자은 웃고, 김범수 울었다 1~7위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8위 이하에서는 순위가 요동쳤다. 구자은 회장의 LS그룹 순위가 껑충 뛴 반면 김범수 창업자의 카카오는 순위 하락폭이 가장 컸다. 효성그룹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LS와 효성은 AI발(發)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수혜를 톡톡히 봤다. 21일 아주경제가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LS그룹 시총은 지난해 9월 18일 20조7400억원에서 올해 9월 18일 57조8000억원으로 37조700억원(178.8%) 증가했다. 이에 따라 그룹 시총 순위도 14위에서 8위로 여섯 계단 뛰었다. 2026-09-21 18:00 -
'회장님들'의 시총 전쟁 1년…승자는 SK그룹 '최태원' 올해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선 이른바 '회장님 밈'이 유행했다. 주가 급등기엔 이재용 삼성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시간 없어, 어서 올라 타~"라고 권유하는 AI 합성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반대로 주가 급락기엔 다급한 표정으로 "빨리 내려~"라고 말하는 그룹 회장들 이미지가 나돌았다. K-증시 르네상스를 이끈 반도체·자동차·방산 등 핵심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가·실적과 관련해 그룹 총수들 언급이 많았던 것도 '회장님 밈'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지난 1년 국 2026-09-21 18:00 -
거래소, 애프터마켓 불공정거래 감시 강화…연말까지 '특별감시TF' 운영 한국거래소가 애프터마켓 개설 초기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해 연말까지 특별감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고 야간시간대 시장 감시를 강화해 불공정거래에 사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시장감시위원회는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해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대 감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2026-09-21 17:56 -
상폐 문턱 높아지자 IR도 바빠졌다…상장사들 '기업가치 알리기' 분주 상장사들의 기업설명(IR) 업무가 공시와 거래소 대응에서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미팅, 주주 대응, 기업가치 설명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주가·시가총액 관리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기업의 사업과 실적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와 접점을 늘리려는 움직임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장사 IR 담당자들은 실적 발표와 공시자료 작성뿐 아니라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미팅을 늘리고 주주 문의에 직접 대응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9-21 16:08 -
노량진·북아현·상계 1만가구 이주…인근 전셋집 찾기 비상 서울 노량진·북아현·상계 정비사업장에서 1만가구 넘는 이주가 진행되거나 예정돼 전세시장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이주가 겹치면서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서울 외곽이나 경기권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2026~2030년 정비사업 이주 예정 물량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이주 예정 물량은 24개 구역, 2만4844가구다. 노량진1·3구역과 북아현2구역, 상계1·2구역 2026-09-21 16:05 -
[마감시황]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에 코스피 7000선 회복…삼성전자 5% 9월 들어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5%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기관이 1조5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492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9790억원, 160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 2026-09-21 15:38 -
분당은 시행자 확정, 일산은 구역 지정 전…엇갈린 선도지구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이후 약 22개월이 지났지만 지역별 사업 속도는 엇갈리고 있다. 별도정비물량을 포함해 분당은 4곳 모두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친 반면 일산 4곳은 특별정비구역 지정 전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체 15곳 중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 곳은 산본 9-2구역 한 곳뿐이다. 21일 아주경제가 국토교통부와 1기 신도시 5개 지방자치단체 고시·공고 등을 살핀 결과, 선도지구와 별도정비물량 총 15곳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곳은 10곳(66.7%)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한 곳 2026-09-21 15:33 -
[특징주] 인제니아테라퓨틱스, MSD 신약 3상 확대 기대감에 14%대 급등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미국 머크(MSD)의 안과 신약 후보물질 'MK-8748' 임상 3상 확대에 따른 개발 기대감에 14%대 급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이날 오후 2시 27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30원(14.78%)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864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2만1950원까지 올랐다. 최근 MSD가 MK-8748의 임상 3상을 잇달아 개시하면서 향후 임상 데이터 발표에 대한 기대가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09-21 15:00 -
금리 인상에 다시 얼어붙은 바이오 테마…이달 수익률 '꼴찌' 제약·바이오주가 9월 들어 다시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데다 반도체로 투자자금이 재차 쏠리면서, 지난달 바이오 순환매가 한 달 만에 힘을 잃은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테마·전략지수 39개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KRX K-AI 바이오테크코스닥 지수가 12.08% 하락해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RX 바이오 TOP10 지수와 KRX 기술이전 바이오 지수도 각각 11.23% 떨어져 하락률 상위권을 2026-09-21 14:09 -
[食전食후] 삼성전자 5% 급등에 코스피 7000선 돌파…기관 1.3조 순매수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며 7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90포인트(1.81%) 오른 7019.10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291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도 537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조658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진다. 삼 2026-09-21 13:49 -
[특징주] 한섬, 100억원 자사주 매입·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4%대 강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시장에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섬은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9%(630원)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섬은 지난 18일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자사주 100억원을 매입한 뒤 오는 11월 6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2027년과 2028년에도 각각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2026-09-21 09:57 -
AI로 업무 확 바꾼다…예탁원, 직원 아이디어 47건 발굴 한국예탁결제원이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47건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업무 활용도가 높은 10건을 전사 업무에 도입한다. 직원들이 직접 업무 비효율을 찾아 AI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사내 AI 활용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예탁원은 직원 참여형 AI 에이전트 제작 경진대회인 'KSD AX Challenge 202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AI를 활용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내부망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AI 서비스 'AIWORKS(아이웍스) 2026-09-21 09:52 -
[개장시황] 코스피 0.9% 상승 출발…삼성전자 2%대 강세 코스피가 장 초반 0.9% 오르며 695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31포인트(0.90%) 오른 6956.5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5억원, 20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745억원 순매도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대를 다시 웃돈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2026-09-21 09:08 -
현대차證 "현대제철, 美 진출로 기업가치 향상…목표가↑" 현대차증권은 21일 현대제철에 대해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완공 후 정상 가동이 시작되면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6500원에서 4만67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월 HPLS 기공식을 했으며 2029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해 철강 수입관세 50%와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가로 전세계에서 가격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열연 기준으로 미국은 톤당 1300달러, 유럽 950달러, 한국 680 2026-09-21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