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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印 노스이스턴 철도, 광궤구간 전면 전력화
    [NNA] 印 노스이스턴 철도, 광궤구간 전면 전력화 인도 철도부는 우타르프라데시주 내 광궤(廣軌, Broad Gauge) 구간의 전력화가 전면 완료됐다고 밝혔다. 광궤란 선로 간격이 넓은 것을 말하며, 인도 철도는 1676㎜를 채택하고 있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 인터넷판에 의하면, 노스이스턴 철도가 관할하는 우타르프라데시주 서브핵퍼-패치페르와 간 구간의 전력화가 완료돼 동 철도의 광궤 구간 철도망은 전면 전력화됐다. 향후 열차 운행속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스이스턴 철도의 총 길이는 약 3440㎞이며, 이 중 광궤가 2747㎞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 2023-02-24 14:55
  • [NNA] 印尼 철도공사, 지난해 화물수송량 5800만톤
    [NNA] 印尼 철도공사, 지난해 화물수송량 5800만톤 인도네시아 철도공사(크레타 아피 인도네시아, KAI)는 지난해 화물수송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5800만6880톤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석탄이 18% 증가한 4540만톤으로 최대. 컨테이너는 17% 증가한 480만톤. 석유연료, 시멘트, 소매상품 등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화물수송량은 8% 증가한 630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 등 인프라 정비 및 새로운 화물수요를 발굴해 2027년에는 수송량을 1억500만톤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2023-02-24 11:22
  • [NNA] 日 미나토홀딩스 자회사, 대만에 지사 설립
    [NNA] 日 미나토홀딩스 자회사, 대만에 지사 설립 메모리 모듈의 설계・제조・판매사인 일본의 미나토홀딩스는 22일, 자회사인 샌맥스(SanMax) 테크놀로지가 대만에 지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대만에 지점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점은 타이베이시에 5월 개설할 예정이며, 자본금은 공표하지 않았다. 대만에서는 주로 메모리 모듈 등을 취급할 예정이며, 메모리 모듈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는 미국의 킹스톤 테크놀로지와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점을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품판매 확대와 신규조달처 개발, 디지털 관련제품・서비스 기업과의 협업 추 2023-02-23 18:46
  • [NNA] 태국 정부, 유로 5 의무화 내년 1월 1일로 연기
    [NNA] 태국 정부, 유로 5 의무화 내년 1월 1일로 연기 태국 정부는 21일 각의를 통해, 태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대한 유럽 배기가스 규제 ‘유로 5’ 의무화 기한을 기존 2021년에서 2024년 1월 1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유로 6’에 대해서도 조기도입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도록 산업부에 지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제조사들이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 도입시기를 연기했다. 유로 5 의무화 법안은 산업부가 추진해왔다. 유로 5에 적합한 차량은 재무부로부터 물품세 감세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부는 이미 유로 5에 적합한 연료 규격을 발표 2023-02-23 18:13
  • [NNA] JVC 켄우드, 연구개발 거점 폐쇄
    [NNA] JVC 켄우드, 연구개발 거점 폐쇄 JVC 켄우드는 자회사인 카오디오 연구개발(R&D) 해외거점 JVC 켄우드 테크놀로지 싱가포르를 폐쇄하기로 했다. 개발기능을 일본에 집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3월 중 현지에서 개발업무를 종료하고 청산을 개시한다. JVC 켄우드는 지정학적 리스트 및 환율변동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 및 개발기능의 일본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운영비 급증 요인도 있어 JVC 켄우드 테크놀로지의 폐쇄와 연구개발 기능을 일본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싱가포르의 연구개발 기능은 우선 JVC 켄우드의 하치오지(八王子) 2023-02-23 17:20
  • [NNA] 미얀마 전자투표기에 부정선거 우려
    [NNA] 미얀마 전자투표기에 부정선거 우려 미얀마 군사정권은 차기 총선에 전자투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군부가 투표결과를 조작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RFA가 21일 전했다. 정치평론가들은 “군부와 밀접한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의 투표에 대한 신변위협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군부가 투표결과를 조작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탄소 나인 정치평론가는 “군부는 투표결과를 (군부에 유리하도록) 조작할 수 있는 전자투표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선거관계자는 &l 2023-02-23 16:38
  • [NNA] 日 기업, 캄보디아에 1월 기준 29억 달러 투자
    [NNA] 日 기업, 캄보디아에 1월 기준 29억 달러 투자 캄보디아에 대한 일본 기업의 1월 말 현재 투자는 건수 기준으로 150건, 인가액 기준으로 약 29억 달러(약 3910억 엔)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 온라인판이 22일 전했다. 투자인가 당국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21일 개최한 제25차 캄보디아-일본 합동위원회에서 투자실적이 공표됐다. 상업시설 개설 및 소형모터 제조 등 봉제품 이외의 분야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졌다고 한다. 동 위원회에 참석한 속 첸더 소피아 CDC 사무국장은 봉제품 이외의 업종에 대한 일본 기업의 투자에 대해, 캄보디아 경제의 다양화 2023-02-23 15:58
  • [NNA] 베트남 해저케이블, 나머지 1개도 문제 발생… 영향은 제한적
    [NNA] 베트남 해저케이블, 나머지 1개도 문제 발생… 영향은 제한적 베트남우편통신공사(VNPT)는 베트남과 해외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에 새로운 문제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 인해 베트남과 해외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5개 전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었으나, VNPT는 인터넷 접속에 추가적인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인니엔 온라인판 등이 전했다. 새로운 문제가 발견된 곳은 동남아시아에서 중동, 서유럽을 잇는 ‘SMW-3’ 중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잇는 구간.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터넷 접속 의존도가 낮은 회선이기 때문에 영 2023-02-23 15:10
  • [NNA] 홍콩 정부, 올해 GDP 성장률 3.5~5.5% 전망
    [NNA] 홍콩 정부, 올해 GDP 성장률 '3.5~5.5%' 전망 폴 찬(陳茂波) 홍콩정부 재정장관은 22일에 실시한 2023/24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정부재정예산안 연설에서, 2023년의 실질 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전년 대비 ‘3.5~5.5% 증가’로 전망했다. “올해 홍콩경제는 뚜렷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찬 장관은 2023년 홍콩경제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침체된 세계경제가 계속해서 상품수출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으나, 중국 본토의 경제회복과 홍콩-본토 간 육로월경수송 정상화 등으로 명과 암이 서로 상쇄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지적했다. 아울러 신 2023-02-23 14:25
  • [NNA] 中 대두 등 유전자 변형종 적극 도입
    [NNA] 中 대두 등 유전자 변형종 적극 도입 중국 농업농촌부는 21일, 올해 농업진흥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대두, 옥수수의 생산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이들 농작물의 유전자 변형 품종 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앙정부는 13일 발표한 올해 ‘1호 문건’(중요한 정책과제를 명기한 신년 최초의 문서)을 통해 농업발전을 촉진한다는 방침을 표명했으며, 농업농촌부는 1호 문건 지침에 따라 올해 농업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이번에 제시했다. 농업농촌부는 특히 대두, 옥수수와 같은 유량(油糧)작물의 생산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dqu 2023-02-23 12:51
  • [NNA] TV용 패널, 내달 전면 인상 전망
    [NNA] TV용 패널, 내달 전면 인상 전망 대만의 시장조사회사 트랜드포스(集邦科技)는 20일, TV용 패널 가격이 3월 이후 전면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TV 브랜드 제조사 등이 소비시즌을 앞두고 재고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떄문이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2월 하순의 TV용・노트북용 패널가격은 초순과 비슷한 수준을, 모니터용은 일부 사이즈의 경우 하락이 예상된다. 다만 중국의 TV 브랜드와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기업 등은 중국전자상거래 업계가 6월 18일에 실시하는 ‘618세일’을 앞두고 이미 비주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TV용 패널 2023-02-22 18:39
  • [NNA] 싱가포르, 사무직・운전기사 최저임금 3월부터 도입
    [NNA] 싱가포르, 사무직・운전기사 최저임금 3월부터 도입 싱가포르의 사무직과 운전직 근로자 임금이 내달 1일부터 인상된다. 국민 및 영주권(PR)을 소지한 동종 근로자가 대상이며,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에게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직위개선임금(OPW)’이 도입된다. 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은 앞으로 직위개선임금을 도입하지 않으면, 취업비자를 갱신하거나 신규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선다. 풀타임 사무직 근로자 중 총무사무책임자의 총 지급액(시간외 수당 제외)을 월 2800S달러(약 28만1600엔) 이상으로 의무화했다. 일반 사무직 2023-02-22 17:48
  • [NNA] 필리핀 프라임 인프라, 대규모 식수사업 나서
    [NNA] 필리핀 프라임 인프라, 대규모 식수사업 나서 필리핀의 유력 실업가 엔리케 라손이 운영하는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은 20일, 메트로 마닐라에 흐르고 있는 마리키나강의 상류보호구역 내에 대규모 식수를 실시하기로 환경천연자원부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식수구역 면적은 1800헥타르에 달한다. 산하 와와JVCo가 문서를 교환했다. 양해각서에는 식수대상지역의 수원과 유역 보호, 삼림의 탄소관리와 생물 다양성 관리를 도모해 나간다는 내용도 담겼다. 라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와와JVCo는 수도권 수도사업자 2사에 하루 51만8000㎥의 물을 공급하는 사업을 리살주에서 전 2023-02-22 16:50
  • [NNA] 미얀마 총사령관, 日 아소 부총리 등에 서훈
    [NNA] 미얀마 총사령관, 日 아소 부총리 등에 서훈 미얀마군 최고의사결정기관인 국가통치위원회(SAC) 의장을 맡고 있는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일본미얀마협회 회장인 와타나베 히데오(渡辺秀央) 전 우정상과 전 총리인 아소 타로(麻生太郎) 부총리 겸 재무상 등에게 명예칭호와 훈장을 수여했다. 21일자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전했다. 연방제 및 자치권 부여에 합의한 판롱협정 75년째인 ‘다이아몬드 주빌리’에 해당하는 12일의 연방기념일에 앞서 수도 네피도에서 1~2일, 미얀마 발전과 번영, 평화구축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명예칭호와 훈장 수여 2023-02-22 15:22
  • [NNA] 삼성전자, 네이버와 맞손… 애플페이 견제 나서나
    [NNA] 삼성전자, 네이버와 맞손… 애플페이 견제 나서나 삼성전자는 20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결제수단을 공유해 각각의 결제 서비스를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동 협약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앞으로 약 55만의 네이버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네이버의 ‘네이버페이’도 삼성페이용 전자결제 카드리더기를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 결제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10일, 미국 애플사의 2023-02-22 14:43
  • [NNA] 태국-캄보디아 국경검문소 연결도로 공사진척률 80%
    [NNA] 태국-캄보디아 국경검문소 연결도로 공사진척률 80% 캄보디아 북서부 반테아이메안체이주에 위치한 태국 국경검문소와 국도 5호선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사 진척률은 현재 80%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프놈펜 포스트(인터넷판) 등이 20일 전했다. 도로가 건설되고 있는 곳은 반테아이메안체이주 포이펫 근교 사퉁 봇 지구와 태국 동부 사깨오주 반농이안 간 국경에 있는 검문소와 캄보디아 기간도로인 국도 5호선을 잇는 구간이다. 동 검문소 주변에서는 트럭전용 게이트 설치와 창고, 컨테이너 야적장, 직원숙박시설 등도 건설되고 있다. 동 공사는 2023-02-22 14:18
  • [NNA] 대만, 베트남산 쌀 수입 증가
    [NNA] 대만, 베트남산 쌀 수입 증가 대만이 지난해 베트남에서 수입한 쌀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만281톤이며, 금액은 18.5% 증가한 약 1000만 달러(13억4000만 엔)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대만에 대한 쌀 수출국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20일자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타이베이(台北)의 베트남경제문화사무소에 따르면, 대만은 최근 베트남을 비롯해 10여개국으로부터 쌀을 수입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수입량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12만5415톤, 수입액은 23.8% 증가한 8826만 달러였다. 대만에 대한 쌀 수출국 2위인 태국으로부터 수입한 2023-02-22 13:27
  • [NNA] 中 성장분야 연봉 급등… 수천만 엔 제시가 당연
    [NNA] 中 성장분야 연봉 급등… 수천만 엔 제시가 당연 중국 성장분야 업계의 임금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구인구직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정보기술과 신 에너지 분야의 임금이 급등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인재확보를 위해 수천만 엔의 연봉을 제시가 당연시 되고 있다. 더구나 현재 연봉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인재를 빼내가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구인구직업체 베이징 커리어 인터내셔널(北京科鋭国際人力資源)이 2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지난해 불경기 등으로 신규채용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으나, 성장분야 관련 2023-02-2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