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다양한 특판활동 펼쳐

쌍용자동차가 가을을 맞이해 주요 차종들에 대해 다양한 할부 상품들을 내놓았다.

2일 쌍용차(대표 최형탁)에 따르면 2009년형 Super 렉스턴, Real SUV 카이런, it Style 액티언 구매자에게는 선수율 15% 이상 납부시 36개월간 유예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또 전액할부로 36개월 혹은 48개월 동안 차량 가격을 납부할 수 있고, 선수율 30% 이상 납부시 무이자로 36개월간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상품(액티언은 제외)도 발표했다.

it Style 액티언스포츠 구매자의 경우 이 외에도 데크탑 100만원 할인혜택(당사 순정품) 또는 20년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57만원을 지원받는 조건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뉴로디우스 구매 고객은 200만원 유류비 지원, 선수율 15% 이상 납부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15% 이상 납부시 3%의 저리로 36개월 유예할부 중 한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체어맨 W, 체어맨 H의 경우 대우캐피탈 리스상품을 통해 운행하는 고객에게 SK 멤버십카드를 제공해 한 달 최대 20만 포인트, 최대 10개월간 포인트 적립을 가능하게 해 최대 200만 포인트 적립을 통해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쌍용자동차 차량을 2대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 외에 추가 30만원 지원, 3대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한 달간 SUV차종 계약고객 대상으로 전국유명 SPA 50% 할인권도 지급한다.

박재붕 기자 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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