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비즈니스용 노트북PC 출시

   
 
 
한국 HP(대표 최준근)는 내구성이 강화된 비즈니스 노트북PC인 ‘엘리트북 6930p’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보다 18배 뛰어난 강도의 풀 마그네슘 합금 새시와 알루미늄 합금에 열로 부착된 벌집 패턴의 내부 덮개로 구성한 ‘HP듀라케이스’가 적용,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미군의 ‘특수 환경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MIL-STD 810F)’를 통과할 만큼 온도와 습도 및 진동 등의 악조건에서도 안정성와 에너지효율성이 우수하다.

배터리 역시 6셀 배터리와 옵션으로 제공되는 울트라 커패시티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7시간 15분을 사용할 수 있어 이동 중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외에 노트북의 데이터를 완전하게 삭제하는 ‘HP 파일 새니타이저’와 사용자 확인을 위한 ‘HP 스페어 키’ 등 보안을 위한 특별 솔루션들이 다수 탑재됐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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