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차이나 HOT STOCK

◆쓰촨메이펑(四川美豊:000731.sz) 평가절하된 주가 상승여지 충분

쓰촨메이펑은 자원, 관리, 기술 부문에 경쟁력을 갖춘 질소비료 생산기업이다.

궈두(國都)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2009년 질소비료업계의 적정 주가수익률(PER)이 13~15배라면 회사의 적정 주가는 8.45위안에서 9.75위안일 것으로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2일 기준 현재 쓰촨메이펑의 주가가 6.96위안이며 미래 약 30%의 상승 여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단기적으로 투자평가등급 ‘강력추천’을 부여했다.

2008~2009년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51위안, 0.65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치렌산(祁連山:600720.ss) 인프라 건설투자의 수혜주

시멘트를 생산하는 치렌산은 중국 서북 지방의 선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간수(甘肅)성은 인프라 건설 등에 향후 25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할 계획으로 시멘트 수요증가가 예상된다.

지난 3분기 회사의 시멘트가격은 큰 폭으로 올라 수익률이 10% 정도 상승했다.

온라인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2008~2010년 EPS를 각각 0.39위안, 0.50위안, 0.70위안, PER는 각각 16.5배, 12.9배, 9.2배로 예측했다.

안신(安信)증권이 예측한 2008~2010년 EPS는 각각 0.4위안, 0.6위안, 0.85위안으로 투자평가등급은 ‘매수’를 부여했다.

   
 
사진 : 신싱주관의 공장 전경.

◆신씽주관(新興鑄管:000778.sz) 4조위안의 경기부양책 수혜 예상

신씽주관은 이형철근과 연성주철관 생산에 주력하는 철강업체다. 당국은 4조 위안에 이르는 경기부양계획을 발표했으며 회사는 이 계획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연성주철관의 연간 120만 t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40% 이상이다. 이형철근은 생산규모가 전국 10위로 연간 260만 t을 생산할 수 있다.
 
궈신(國信)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력 상품이 국가 인프라 건설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투자평가등급 ‘추천’을 부여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2008~2009년 EPS가 0.4위안, 0.57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신(中信)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2008~2009년 EPS를 각각 0.38위안, 0.5위안으로 신스따이(新世代)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각각 0.31위안, 0.53위안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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