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첨단기능 드릴십 건조·인도에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건조한 드릴십 '디스커버러 클리어 리더'는
  트랜스오션사에 인도돼 멕시코만으로 출항, 시추작업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이 탁월한 시추능력과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드릴십(원유시추선) 건조 및 인도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이 2일 미국 트랜스오션(Transocean)사로부터 지난 2006년 수주한 극심해 유전개발 드릴십 ‘디스커버러 클리어 리더’(Discoverer Clear Leader)를 건조, 인도했다고 밝혔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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