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3자 대면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15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합의 없이 종료된 가운데 같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UFC 경기를 관람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장에 입장한 직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인근 좌석에서 귓속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짧은 대화를 나눈 뒤 트럼프 대통령이 관중을 향해 웃으며 주먹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이애미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협상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이뤄지든 아니든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이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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