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오는 26일(일), 강호동이 진행하는 인기 버라이어티 ‘1박 2일’ 방송시간에 맞춰 텐트 특집전을 진행한다.
GS홈쇼핑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2시 30분, 7시 20분에 각각 버팔로 원터치 텐트를 방송한다.
이 시간은 ‘1박 2일’의 재방.생방송 시간과 일치하며 방송 도중 채널을 돌리면 곧바로 이 방송을 시청하게 된다.
출연진들이 유독 야외 텐트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 ‘1박 2일’ 효과를 극대화해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7인용 버팔로 원터치 텐트<사진>는 우산을 펴듯이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내부가 넓은 캐빈형 제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트와 코필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26만8000원이며,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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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GS홈쇼핑에서 3회에 걸쳐 방송되는 7인용 버팔로 원터치 텐트 설치모습. |
이날 방송에서는 오대산 수청계곡 실제 텐트 설치 모습을 사전 제작 캠핑을 즐기는 영상을 선보이며 휴가 분위기도 전할 계획이다.
김동환 GS홈쇼핑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해외여행 대신 오토 캠핑장의 등장과 ‘1박 2일’ 방송 인기에 힘입어 캠핑족이 늘고 있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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