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하이브리드 홍보대사에 차인표씨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홍보대사에 차인표씨/기아차 제공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에 탤런트 차인표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차인표씨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영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은 “차인표씨의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가 친환경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와 일맥상통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인표씨는 “첨단 스타일의 친환경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친환경차의 장점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아차는 차인표씨에게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차량을 전달했다. 차인표씨는 앞으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LPi엔진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동력성능과 공인연비 리터당 17.8km, 가솔린 환산 시 리터당 39km의 뛰어난 경제성이 특징이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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