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언론사별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캐스트’가 오는 22일 대폭 확대된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언론사를 선택해 기사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18일 NHN에 따르면 현재 뉴스캐스트 기본형이 36개에서 45개로 늘어난다. 또 선택형까지 포함하면 언론사 수가 기존 47곳에서 70곳으로 확대된다.
기본형은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각 언론사가 편집한 화면이 자동으로 번갈아 노출되는 방식이다. 선택형은 이용자가 직접 언론사를 선택하는 형태다.
NHN은 최근 개발자 콘퍼런스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연말 안에 뉴스캐스트의 대상 언론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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