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조감도
한라건설은 파주 교하신도시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59㎡~197㎡ 978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으로 지어진다.
파주 교하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A6블록은 경의선 운정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주상복합,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옆에는 역사공원 등이 들어서 조망권과 쾌적함을 확보했다. 또 간선급행버스(BRT) 3개 노선이 중심상업지구에 집중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도 좋다.
이와 함께 전매제한 완화 및 양도세 면제, 재당첨제한완화 등의 혜택이 있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저렴할 것으로 예측된다.
모델하우스는 일산경찰서 인근에 조성 중이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031)901-7007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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